| [일본] 25% 관세 부과에 대미 수출 농림수산업자, 미국에서의 사업에 고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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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02:4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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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으로부터의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표명한 것으로 대미 수출하는 국내 기업과 농림수산업자는 도무지 전망할 수 없는 미국에서의 사업에 고민하고 있다. 추가 관세 행방에 휘둘리는 상황이 장기화하고 있어 경영전략이 수립될 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발동되면 미국의 수요가 적지 않게 차가워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카고시마현의 방어 양식업 관계자는 7월 8일 미국 정권의 일방적인 통고에 위기감을 숨기지 않았다. 방어는 생선회의 재료로서 미국에서 인기가 높다. 관세분은 수입하는 현지 자회사 등에서 부담할지, 가격 인상할지의 선택을 강요당하게 된다. 유기식품인 차 수출을 하는 미야자키시의 코우라 타케시씨도 “미국의 소비자가 가격 전가에 구매해 줄 수 있을까”하고 의문을 표시했다. 녹차는 국내 소비가 침체하는 한편, 수출은 일본식 붐을 타고 성장하고 있다. 미국은 최대의 단골손님이다. “생산자를 지키는 것이 제일의 수출 대책”이라고 정부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시티즌 시계는 미국이 4월 발동한 일률 10%의 상호 관세에 대응하여 6월 미국에서 손목시계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출처 : 共同通信 2025년 7월 8일 원문 : https://www.47news.jp/12831885.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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