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강풍 주의보에 따라 후쿠시마 제1 원전 처리수 해양 방출을 일시 정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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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05:33:06 |
도쿄전력은 7월 21일 후쿠시마 제1 원전이 위치한 후쿠시마현 오쿠마쵸와 후타바쵸에서 강한 회오리 바람 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처리수의 해양방출을 수동으로 일시 정지했다. 이는 지진이나 해일 등 자연 현상에의 대응 매뉴얼에 근거한 조치이다. 7월 14일부터 통산 13회째의 방출을 개시하고 있었다. 도쿄전력에 따르면 7월 21일 오후 7시 5분쯤 강한 회오리 바람 주의보 발생 정확도 2가 발령되었기 때문에 방출을 중지했고, 원전 구내의 모든 작업원은 실내로 피난했다. 2023년 8월에 처리수의 해양 방출을 개시한 이후, 도중에 정지한 것은 이번이 3회째이다. 지난해 3월 후쿠시마현에서 진도 5가 관측되었을 때도 정지했다. 이러한 조치는 해일 주의보나 높은 파도 경보 시에도 해당한다. 출처 : 共同通信 2025년 7월 21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9d910df7f99a26ae39b29c9f6de5740909569c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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