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근해저인망어업의 조업 금지 해제로 시모노세키 어항을 출항 | |||
![]()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 |
2025-08-26 01:53:39 |
야마구치현 하기시와 미시마 근해에서 나가사키현 쓰시마 주변 해역까지 8월 16일 근해저인망어업의 조업금지 해제로 기선저인망 어협 소속의 선단이 8월 15일 거점으로 하는 시모노세키 어항을 출항했다. 나가사키현 시모노세키 수산진흥국에 따르면, 선단은 12척으로 이루어져 총 107명이 탑승한다. 어선원 후계자 부족으로 46명은 인도네시아인의 어업 실습생들이 차지하고 있다. 어기는 내년 5월 15일까지이다. 선단은 2척 1조로 5, 6일간 정도의 항해를 반복 조업하며, 눈볼대와 아귀, 가자미, 돔 등을 어획한다. 지난해 어획량은 3,492톤, 금액은 22억 6,300만 엔이었다. 시모노세키 어항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항식이 있었다. 이 어협의 미야모토 요헤이 조합장은 “어선의 수선비나 어업 자재 가격이 치솟는 등 경영환경은 어렵지만, 시모노세키의 기간 어업으로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이번 시즌도 대량의 물고기를 어획하고 싶다”라고 인사했다. 출항식 후, 어선원은 가족들의 배웅을 받으면서 승선하였으며, 12척은 경적을 울려 잇달아 출발하여 선명한 만선기를 펄럭이면서 근해 어장으로 항해했다. 출처 : 読売新聞オンライン 2025년 8월 16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2aa52efc4255cad8e571ec9a606be68243c5acc2 |
|||
<< 다음글 :: [일본] 적조, 고수온에 대응한 양식방어 최대 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