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흰다리새우, 수온 23℃ 아래로 내리면 성장이 크게 둔화 | |||
![]()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 |
2025-09-15 05:22:38 |
흰다리새우가 어느 정도 성장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수온 23℃는 필요-. 히로시마대 대학원 통합생명과학연구과의 와카바야시 카오리 준교수 등이 최근 저수온에 착목하여 수온과 흰다리새우의 섭이효율의 관련성을 실험했다. 17℃, 20℃, 23℃, 26℃의 4개 수온으로 조사한바, 23℃ 아래로 내리면 성장이 크게 둔화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보다 높은 수온에서 성장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졌지만, 흰다리새우의 육상 양식이 확대되는 가운데, 최소한 필요한 수온을 조사한 연구는 드물다. 실험은 와카바야시 준 교수와 같은 대학 생물생산학부 4학년의 슈토 준이치로씨, 새우 육상 양식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Seaside(씨사이드, 히라노 대표)와 EBing(에빙)이 공동으로 실시했다. 실험에서는 폐쇄 순환식 육상 양식의 환경을 재현하여, 4개 수온·각 12마리의 새우로 조사. 4개 수온에 있어서 섭이율과 성장량, 정육 계수의 차이 등을 조사하여 저수온에서도 생존과 성장하는 지를 4주간에 걸쳐 연구했다. 섭이율은 수온 26℃에서 약 100%로 먹고 남은 사료가 거의 없었지만, 17℃에서는 30%로 많이 남아 있었다. 마리당 섭이량(주당 섭이량)은 환경에 적응한 4주차가 26℃로 1g, 23℃로 0.8g이었지만, 20℃에서 0.4g, 17℃에서 0.2g에 그쳤다. 실험 개시 당초의 어린 새끼 새우 중량은 2.3~2.4g. 4주 차에는 26℃에서는 4.56g으로 2배 가까이. 23℃도 3.99g으로 높았지만, 20℃는 3.17g에 그쳤다. 17℃는 2.67g으로 다른 3개 수온과 비교하여 거의 증가하지 않았다. 증육 계수(어체 중량을 1㎏ 늘리기 위해 필요한 미끼의 양)는 17℃가 돌출하여 높고, 26℃의 6배로 올랐다. 와카바야시 준교수는 생존율에는 차이가 없었다고 했고, 「새우를 양식하려면 수온 17℃는 낮지만, 폐사하는 수온은 아니었다」라고 지적했다. 성장에 필요한 수온에 대해서는 「23℃는 필요하고, 20℃ 이하에서는 성장이 늦다」라고 분석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9월 8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view/?id=4118&page=1#page=1 |
|||
<< 다음글 :: [일본] FAO 세계 통계 2023년 양식 참다랑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