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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식량농업기관(FAO) 발표에 따르면, 태평양과 대서양을 합산한 양식 참다랑어의 2023년 생산량은 전년 대비 7% 감소한 5만 9,748톤이었다. 어종별로는 태평양 참다랑어가 18% 감소한 2만 1,884톤, 대서양 참치가 1% 증가한 3만 7,864톤이었다.

태평양 참다랑어 가운데 일본의 양식량은 21% 감소한 1만 6,200톤, 멕시코는 9% 감소한 5,684톤이었다. 대서양 참다랑어 양식량 중 몰타는 18% 증가한 1만 8,624톤, 스페인은 19% 감소한 1만 653톤, 튀르키예는 5% 감소한 3,674톤, 크로아티아는 전년 수준의 3,252톤, 튀니지는 44% 증가한 1,439톤이었다.

전체 양식량이 호주산인 양식 남방참다랑어는 4% 감소한 8,000톤이었다.

눈다랑어의 생산량은 전년도 수준의 34만 6,047톤이다. 인도네시아는 31% 증가한 6만 4,241톤, 대만은 8% 감소한 3만 7,512톤, 일본은 7% 증가한 3만 536톤, 에콰도르는 15% 감소한 2만 5,486톤, 스페인은 11% 감소한 2만 5,202톤이었다.

황다랑어는 3% 증가한 160만 1,369톤, 인도네시아는 12% 감소한 25만 1,815톤, 멕시코는 19% 증가한 14만 3,539톤, 파푸아뉴기니는 27% 증가한 10만 5,084톤, 오만은 2% 증가한 7만 3,605톤, 한국은 24% 증가한 6만 9,029톤이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9월 8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view/?id=4118&page=3#pag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