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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하니치로(이케미 사장)는 9월 9일 사업 수준에 준하는 사육 밀도에서 꽁치의 시험 양식에 성공했다고 발표하고, 앞으로 사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양식 연구를 수행하는 이 회사 그룹의 마르하니치로 양식기술개발센터(카고시마현 미나미 사츠마시)가 2023년 10월에 후쿠시마 해양과학관(후쿠시마현 이와키시)로부터 꽁치의 알을 제공받아, 세계에서 처음으로 꽁치를 수조 내에서 번식하는 것을 성공시킨 이 해양과학관의 사육 기술의 지원과 함께, 꽁치 양식 연구에 착수했다.

이 센터에서는 참다랑어와 방어, 잿방어, 참돔의 인공종자 생산 등을 길러 온 양식 기술과 연구 개발의 지식을 살려, 꽁치 양식에 적합한 사료와 사육 설비의 검토를 거듭하여 2024년 6월에 출하 기준인 100g을 넘는 사이즈로 성장시키는 데 성공했다. 같은 해 8월에는 인공수정에도 성공했다.

올해는 더 높은 사육 밀도나 미끼 등을 개량하는 것으로 사업화 레벨에 준하는 사육 성적을 올렸다. 수온에 따라 6개월 정도로 출하 사이즈로 자란다고 한다. 세계 최초로 보이는 상업 기반에서의 꽁치 양식의 사업화를 위해 기술 축적을 계속하여, 완전 양식도 고려한다.

마루하니치로는 “앞으로도 당사의 ‘양식적 시점’과 후쿠시마 해양과학관의 ‘생물적 시점’의 공동 창작에 의해 지속 가능한 꽁치 양식의 사업화를 위한 기술 개발에 임할 것”이라고 한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9월 10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55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