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2회 생선섭취하면 심ㆍ뇌혈관질환 걱정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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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회 생선섭취하면 심ㆍ뇌혈관질환 걱정 뚝!


보건복지가족부(장관: 김성이)는 심ㆍ뇌혈관질환 관련 8개 학회와 공동으로 「심ㆍ뇌혈관질환 예방수칙」을 제정했다.

이번에 발표된 수칙은 보건복지가족부가 추진 중인「심ㆍ뇌혈관질환 종합대책(‘06.6)」의 일환으로 정부와 학계가 공동으로 제정하여 발표하는 것으로, 그간 관련 학회별로 개발되어 국민에게 단편적으로 제공되었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가 중심이 되어 대한가정의학회, 대한고혈압학회, 대한뇌신경재활학회, 대한뇌졸중학회, 대한당뇨병학회, 대한비만학회, 대한심장학회 등 총 8개 학회와「심ㆍ뇌혈관질환 홍보위원회」를 구성하여 공동수칙으로 재정리하여,「심ㆍ뇌혈관질환 관리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확정하였다.

서서히 진행되어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심ㆍ뇌혈관질환의 특성상 심ㆍ뇌혈관질환 예방수칙은 생활습관개선, 조기 진단, 지속적 치료, 응급증상 숙지 등 국민이 올바르게 알고 있어야 할 필수 항목을 포함했으며, 전문가 간의 합의와 객관적 근거에 기반을 두어 신뢰성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심ㆍ뇌혈관질환예방 주요수칙은 아래와 같으며, 특히 생선을 주 2회 섭취하면 심ㆍ뇌혈관질환의 위험과 사망률이 감소한다고 밝히고 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

1. 담배는 반드시 끊습니다.

2.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입니다.

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4.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5.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

6.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합니다.

8.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합니다.

9.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 증상을 숙지하고 발생시 즉시 병원에 갑니다.

보건복지가족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심ㆍ뇌혈관질환 예방수칙의 보급을 위해 포스터, 소책자 등 홍보물을 제작하여 각 시·도 및 보건소를 통해 국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첨부: 심ㆍ뇌혈관질환 예방수칙


자료: 보건복지가족부
편집: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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