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를 능가하는 칼슘의 보고, 가오리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
흔히 ‘칼슘의 보고’라 하면 멸치를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가오리가 멸치보다 1.5배 이상 칼슘의 함량이 높다는 것은 모르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가식부 100g당 509mg의 칼슘을 함유하고 있는 멸치에 비해 가오리 중 나비가오리의 경우 882mg을 함유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칼슘의 보고는 가오리가 아닐까한다.
칼슘뿐만 아니라 단백질도 풍부한 가오리는 반대로 지질이 아주 적은 저칼로리 생선으로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생선이다.
또한 가오리의 연골에는 콘드로이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신경통 및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을 주며, 마른가오리의 유리아미노산 중에는 타우린이 많아 피로회복에 좋다.
자료: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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