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주정부, 수산물 섭취 장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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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주정부, 수산물 섭취 장려

 


6월 16일 FIS.com은 호주 주정부들이 정신 질환이나 기타 뇌 장애의 “유행(epidemic)”을 피하기 위해 수산물의 섭취량을 늘리도록 장려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는 최근 런던에서 개최된 신경과학과 영양 분야 회의에서 전세계 선진 당국들의 경고 즉, 수산물에 풍부한 오메가-3인 DHA의 섭취량을 증가시키지 않을 경우 서구 국가들이 “상상할 수도 없는 건강, 사회 및 재정적 결과”가 발생할 것이라는 주장에 따른 것이다.

호주 수산식품국(Seafood Services Australia, SSA)의 Ted Loveday는 호주 주 정부들이 런던 회의의 메시지를 유념하고, 수산물 섭취를 늘리도록 장려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Loveday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의 수산물 섭취가 호주의 국민 건강에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사람이 일주일에 적어도 2~3회 물고기나 기타 수산물을 섭취해야 하며, 수산물을 많이 먹을수록 좋다 호주인들이 매주 평균적으로 21끼를 섭취하는 것을 고려할 때 이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출처: F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