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4일 중국 스핀상우왕(食品商务网)에서는 여름철 보양음식으로 해삼을 추천했다.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겨울철에 보양(補陽)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반면 여름철에는 그다지 보양(補陽)식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나 실제로 여름철에도 보양(補陽)식을 잘 섭취하여 주어야 하며, 4계절 모두에 어울리는 보양(補陽)식 중의 하나로 해삼을 들 수 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중국사람들은 추운겨울이 보양(補陽)식을 섭취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생각하여 겨울에 보양(補陽)식을 많이 구입하지만 중의학(中医学) 이론에 따르면 보양(補陽)식은 계절과 특별한 관계가 없으며, 몸이 허한 사람들은 여름철에 보양(補陽)식을 섭취함으로서 이러한 양(陽)기를 미리 체내에 저장해 놓아 양(陽)기가 부족한 가을이나 겨울에 사용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중의학(中医学)계의 거장 장춘(长川)교수는 “해삼은 온기를 띠게 하는 성질이 있으며 사계절 보양용으로 적합하다. 특히 겨울에 사람들의 면역력과 저항력이 약해질 때 해삼을 복용하면 보양(補陽)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봄과 여름철에 해삼을 섭취하면 그 당시에는 뛰어난 보양 효과를 보지 못할지라도 이후에 이 온기를 몸에 축적하기 때문에 보양식으로 적합하다. 또한 해삼은 영양분과 그 맛 또한 매우 뛰어나고 인체에 해가 없을 뿐만 아니라 질병을 이기는 면역력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食品商务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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