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주꾸미, 삼겹살, 양파. 당근, 대파, 새송이버섯, 양념장(고춧가루, 설탕, 깨, 간장, 맛술, 고추장, 참기름, 다진마늘, 쌀엿, 사과)
순서
1.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냉장실에 3시간 이상 숙성시킨다.(이때 사과는 갈아서 넣도록 한다.)
2. 주꾸미는 머리를 뒤집어서 먹물과 내장을 제거한 뒤 밀가루 1큰술과 굵은 소금 1작은술을 넣고 주물러 씻어준다.
3. 주꾸미를 끓는 물에 겉면만 익을 정도로 데친다.(쭈꾸미를 데치지 않고 생물로 넣으면 볶는 과정에서 물이 많이 생긴다)
4. 양파과 당근은 채썰고, 대파는 어슷썰기 한다.
5. 버섯은 당근과 비슷한 크기로 썰어준다.
6. 주꾸미에 양념장을 1/3정도 넣고 조물조물 무쳐 하루 동안 냉장고에 보관한다.
7. 남은 양념은 삼겹살에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 역시 냉장고에서 하루 동안 숙성시켜준다.(양념이 잘 베어들게 재워두었다가 먹으면 더 맛있지만 시간이 없을 때는 양념해서 바로 해먹어도 괜찮다)
8. 팬에 삼겹살을 먼저 넣고 볶아주다가 삼겹살이 거의 다 익을때 쯤 야채와 주꾸미를 넣고 5분 정도 볶아준 뒤 불에서 내려 그릇에 담는다.
출처: 농림수산식품부 주부블로거 윤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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